디종 – 2026년 5월 30일: 부르고뉴의 욘느와 코트도르 사이에서 2026년 5월 29일 밤부터 30일 새벽 사이 열차 운행에 중대한 사고가 발생하였다. 두 대의 Trenitalia-TGV 열차가 기술적 결함으로 정지하였고, 총 12시간 이상 운행이 차단되었다. 해당 열차는 파리로 향하던 FR6658호와 FR9296호로, 총 841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다.
문제는 자정 직전인 23시 45분경 발생하였다. 열차 승무원들은 기술 시스템 고장을 보고하였고, 두 열차 모두 욘느와 코트도르 현 사이에서 주행 중 정차할 수밖에 없었다. 노선이 개활지에 위치해 있어 구조와 승객 지원 작업이 특히 어려웠다.
관할하는 두 현의 프레펙투어(행정청)는 신속히 지역 구조대의 출동을 조정하였다. 승객들에게는 물과 기본적인 생활지원이 제공되었고, 안내 정보도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여러 긴급 대응팀이 배치되어 상황 안정과 안전 확보에 힘썼다.
TGV FR6658은 원래 리옹에서 파리로 운행 중이었으며, FR9296은 밀라노에서 모단, 샹베리 경유 파리행 노선이었다. 두 열차 모두 빠른 장거리 연결 역할을 하고 있어 조속한 문제 해결이 특히 중요한 상황이었다.
토요일 아침 9시 30분경 기술적 문제 원인이 해결되었다. 광범위한 안전 점검 후 두 열차는 운행을 재개하였다. Trenitalia는 아직 정확한 원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내놓지 않았지만, 향후 유사 사건 방지를 위해 점검과 정비를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12시간이 넘는 정차는 지역 및 광역 열차 운행에 심각한 지연을 초래하였다. 특히 프랑스 동남부 구간 연결 노선에 큰 영향을 미쳐, 연계 열차와 환승 이용에도 차질이 있었다. 승객들은 Trenitalia와 역에서 최신 운행 정보를 확인할 것을 권장받았다.
이번 사건은 특히 TGV와 같은 고속철도 운행에서 신뢰성 높은 인프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부각시켰다. 운영사, 구조대, 당국 간 협력은 모든 측면에서 평가받았으며, Trenitalia는 불편에 대해 사과하고 안전과 고객 서비스에 대한 노력을 재확인하였다.
관계 당국은 이번 사건을 계속 조사하여 잠재적 취약점을 파악하고 예방 조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어려운 조건 속에서 약 9시간 동안 대기해야 했던 승객들과 적극적으로 대응한 지원 인력의 노력이 기억될 것이다.
출처
- TF1 Info
- Dijon Actualités
- Le Progrè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