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 2026년 7월 30일: 프랑스 시장협회 AMF는 지방자치단체가 모은 산불 피해 지역 지원금을 우선 민방위에 제공할 계획이다. 협회에 따르면 이 자금은 현재 진행 중인 긴급구호 조치의 재원으로 우선 사용된다. 특히 지롱드 데파르트망과 바르의 지방자치단체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구조대가 수일째 심각한 산불과 식생 화재에 대응하고 있다.
AMF는 7월 27일 전국의 시장들과 지방자치단체 연합에 신속한 재정 지원을 촉구했다. 협회는 수많은 지방자치단체에 예외적으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즉각적인 지원은 위험에 처한 주민의 대피, 긴급 대피소 설치, 심리 지원 및 생필품 제공에 집중된다.
AMF의 설명에 따르면 민방위를 통한 지원금 집행은 물자와 기부금이 현장에서 필요한 곳에 정확히 투입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 기관은 피해 지역에서 대피 지원, 긴급 대피소 수용자 돌봄, 물류 보급 등의 업무를 맡는다. 민방위에 따르면 최근 지롱드와 랑드의 화재 대응과 관련해 3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동원됐다.
지롱드에서는 아르카숑 분지 인근의 화재가 이미 7월 22일부터 광범위한 보호 조치를 촉발했다. 국가 헌병대는 초기 며칠 동안 예방 차원에서 2만 명이 대피했다고 발표했다. 내무부는 7월 27일 특히 지롱드와 랑드에서 대규모 화재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바르에서도 대규모 대응 작업이 계속되고 있었다.
지방자치단체의 기부금은 장기 지원의 첫 단계로 명시적으로 계획됐다. AMF에 따르면 피해 규모가 확정되는 대로 주거 지원, 재건 및 피해 지방자치단체 지원을 위해 추가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협회는 긴급 대응 단계 동안 민방위와 함께 지원금 사용 내역을 정기적으로 알리겠다고 발표했다.
지방자치단체 지원과 병행해 국가 기관과 다른 단체들도 대응에 나서고 있다. 내무부는 심각한 화재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자원과 유럽의 지원을 가동했다. 또한 지롱드의 기업들은 소방대가 필요할 경우 추가 기술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건설 장비, 수상 운반 장비 및 운전자를 제공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처럼 민방위를 우선시함으로써 AMF는 재정 지원을 당분간 피해 주민의 보호와 지원에 집중하게 된다. 협회는 긴급 대응이 종료된 뒤에야 손상된 기반시설, 주택 및 지방자치단체 시설을 포함한 지역사회의 장기적 피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출처
- 프랑스 시장협회
- 민방위
- 프랑스 내무부
- 국가 헌병대
- 기업을 위한 Service-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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