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주 – 2026년 7월 19일: 오랑주의 고대 극장 넓은 반원형 객석에는 9월 4일 퀸의 음악이 울려 퍼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제 콘서트 “Queen Forever”는 취소됐다. 시 행정부의 결정은 프랑스 남부 이 코뮌에서 문화정책 논쟁을 촉발했으며, 이제 사법부의 판단 대상이 되었다.
장도미니크 아르토 시장은 시 행정부와 함께 행사 취소를 확정했다. 아르토는 2026년 3월 국민연합(Rassemblement National) 명단으로 시장에 선출됐다. 제작자에 따르면, 공연 취소 사유로 코뮌의 재정적 고려가 제시됐다. 취소에 따른 비용의 상세한 공개 내역은 우선 제시되지 않았다.
이는 영국 밴드 자체의 공연이 아니라, 이들의 레퍼토리를 기리는 대규모 헌정 무대였다. 제작자 다비드 아르디트에 따르면, 이날 저녁 약 600명의 자원봉사 여성 및 남성 합창단원이 참여할 예정이었다. 이들 다수에게는 도시를 대표하는 문화 공간 중 하나로 여겨지는 로마 극장의 역사적 배경을 앞에 두고 공연할 기회가 될 예정이었다.
아르디트는 재정적 이유라는 설명을 반박하며, 자신의 설명에 따르면 이 결정에 대해 법적 구제 절차를 시작했다. 그는 행정법원에서 취소 결정을 심사받고자 한다. 법원이 단기간에 개입할지, 아니면 시의 결정을 확인할지는 일요일 현재 아직 불확실했다. 첫 결정의 기일은 지금까지 공개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따라서 이는 단지 하루 저녁의 콘서트만을 둘러싼 문제가 아니다. 주최 측, 자원봉사 참여자들 및 관람객들은 이제 이 프로젝트가 결국 개최될 수 있을지에 대한 불확실성을 감당해야 한다. 이미 계획된 진행 절차, 리허설 및 기술적 준비에 이번 취소는 큰 타격을 의미한다. 가능한 보상이나 환불에 관한 정보는 우선 공개되지 않았다.
유서 깊은 이 극장의 문화 프로그램은 해당 코뮌을 넘어 널리 주목받기 때문에, 오랑주시는 이번 결정으로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논란은 지방자치단체 예산 문제와 함께, 새로 선출된 시 행정부가 이미 준비된 문화 행사에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는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결합한다.
법적으로는 법원의 결정 가능성이 나올 때까지 한 가지 사실만 유효하다. 2026년 9월 4일 금요일 콘서트는 취소됐다. 제작자의 주장과 시의 설명은 병존하고 있다. 취소가 적법했는지, 그리고 “Queen Forever”가 다른 형태로 돌아올 수 있을지는 이제 관계자들의 추가 설명과 행정법원 절차에 달려 있다.
출처
- Franceinfo
- 오랑주시
- 프랑스 내무부
- Le Dauphine Lib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