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 2026년 5월 31일: 파리 생제르맹(PSG)은 2026년 5월 30일 역사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프랑스의 최고 클럽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확보했다.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PSG는 잉글랜드 클럽 아스널을 제치고 유럽 축구계에서 자신의 우위를 확고히 했다. 다음 날인 5월 31일에는 약 8만 명의 팬들이 샹드마르스에 모여 선수들과 함께 우승을 축하했다.
축하 행사의 중심에는 조지아 출신 공격수 크비차 쿠바츠켈리아가 있었다. 그는 2025/2026 챔피언스리그 시즌에서 10골로 최다 득점자였으며 UEFA로부터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그는 팀의 나머지 선수들과 함께 에펠탑 앞에 설치된 450미터 길이의 무대에서 우승 트로피를 공개했다. 이 무대는 대중 축하 행사를 위해 대형 공연 무대로 탈바꿈했다.
샹드마르스 행사가 끝난 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에리제 궁전에서 선수단을 초청하여 그들의 뛰어난 성과를 축하했다. 이후 선수들은 PSG의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 경기장으로 이동해 충성도 높은 팬들과 함께 더 축하를 이어갔다.
그러나 모든 축하 행사가 평화롭게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공식 행사 전날 밤, 파리와 프랑스 내 다른 도시들에서 폭동과 소요 사태가 발생했다. 총 780명이 체포되었으며 219명이 부상했고, 한 청년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러한 사건들을 비난하며 스포츠 대형 행사 기간 동안 질서와 존중의 준수를 촉구했다.
수년간 팀을 이끈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전략적 능력으로 이번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그의 지도 하에 PSG는 유럽 최고의 팀 중 하나로 성장했으며, 공격력뿐만 아니라 팀 플레이와 전술 유연성에서도 돋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짧은 기간 안에 거둔 두 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클럽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되며 PSG의 미래가 더욱 흥미진진할 것임을 약속한다. 비록 소요사태가 있었지만 팬들의 열정과 활기찬 모습은 클럽이 프랑스 스포츠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이번 성공으로 PSG는 유럽 무대에서 클럽의 야망과 프랑스 축구리그의 수준을 동시에 입증했다. 앞으로 시즌에서 클럽이 현재 위치를 유지하고 더 많은 우승 타이틀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출처
- 르몽드
- 유럽 1
- 레키프
- 엘 파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