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 2026년 6월 10일: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년 6월 10일 수요일 보스턴에 도착해 FIFA 월드컵 2026 준비를 시작했다. 약 7시간 30분의 비행 후 오후 늦게 로건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바로 보스턴 중심가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로 향했으며, 대회 기간 동안 본부로 활용된다.
호텔 앞에는 이미 수백 명의 팬들이 모여 아이돌을 환영했다. 일부 팬들은 사인이나 사진 촬영을 위해 도착 전 최대 8시간 동안 기다렸다. 특히 스타 선수 킬리안 음바페는 큰 환호를 받으며 팬들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 또한 도착 후 감격을 표하며 “매우 따뜻한 환영으로, 우리에게 월드컵에 전력을 다해 임할 동기를 부여했다”고 말했다.
대회 준비는 보스턴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월섬의 Bentley University 훈련장에서 진행된다. 공식 첫 훈련은 2026년 6월 11일 목요일 현지 시간 오후 3시(중앙유럽여름시간 오후 9시)로 예정되어 있으며, 팀은 앞으로 닥칠 도전에 완벽히 대비할 계획이다.
블뢰 팀의 월드컵 경기는 2026년 6월 16일 화요일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포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세네갈과의 조별리그 경기로 시작된다. 다른 조별 상대는 6월 22일 필라델피아에서 이라크, 6월 26일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렛 스타디움에서 노르웨이다.
보스턴 체류는 프랑스 팀이 미국 환경과 기후에 적응하기에 좋은 기회다. 현지 팬들의 큰 관심은 팀에 추가적인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월드컵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며, 기존 타이틀 방어를 목표로 한다. 보스턴 환경은 첨단 훈련 시설부터 지역 주민들의 개방적이면서 따뜻한 환영까지 모든 면에서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스포츠 준비 외에도 미국 내 대중 노출은 팀과 축구를 미국에서 더 발전시키는 데 중요하다. 포시즌스 호텔 앞 팬들과의 만남은 대회 시작 전부터 프랑스 팀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큰지 잘 보여주었다. 디디에 데샹 감독과 선수들은 철저히 준비됐으며 월드컵에 대한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출처
- L’Équipe
- CBS News Boston
- 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