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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DESK · 2026년 6월 3일

그르노블에서 마약상들이 도시 성벽에 구인광고를 붙여 신입사원을 모집하다

그르노블 – 2026년 6월 3일: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도시 그르노블에서 마약상들이 신입사원을 모집하기 위해 독특한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이들은 도시 중심부의 벽에 구인광고를 게시하여 젊은이들을 마약 거래로 유인하고 있습니다. 이 관행은 최근 Franceinfo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그르노블의 여러 지역에서 발견되는 이 구인광고들은 판매원들에게 하루 최대 300유로의 매력적인 일일 급여를 제시하며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 금액은 지역 내 많은 젊은이들의 수입을 능가하는 경우가 많아 정규직 일자리보다 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 마약상들은 특히 실직 상태이거나 미래에 대한 희망이 적은 젊은층을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르노블 경찰은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예방 조치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경찰 대변인 클레어 뒤퐁은 마약 거래의 위험성에 대해 젊은이들을 교육하고 합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는 교육 기관 및 사회 단체와 협력하여 마약 범죄의 악순환을 끊는 노력을 함께 해야 합니다,”라고 뒤퐁은 말했습니다.

그르노블의 사회 단체들도 이 상황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단체 “Jeunesse en Danger”는 마약 거래의 위험성을 청년들에게 알리고 법적 일자리를 찾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프로그램 책임자 소피 마르탱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래야만 그들이 마약 범죄의 덫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르노블 시정부 역시 이 모집 방식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시장 이자벨 고티에는 경찰 및 사회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방 조치를 시행해 공공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청소년들을 마약 거래의 유혹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라고 고티에는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모집 방식이 장기적으로 미칠 영향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그르노블 대학의 사회학자 장-피에르 르페브르는 “이런 관행은 청소년들의 사회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키고 범죄의 정상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마약 범죄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예방과 재활 조치 모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현상은 마약 범죄의 복잡성과 그르노블과 같은 도시들이 직면한 도전을 보여줍니다. 이는 당국, 사회 단체, 지역 사회가 협력하여 마약 거래가 젊은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합법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조정된 노력이 필요함을 뜻합니다.

그르노블의 상황은 도시 중심지에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상들의 모집이 증가하는 심각한 사례입니다. 이는 젊은 세대를 마약 거래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효과적인 예방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것의 시급함을 강조합니다.

출처

  • Franceinfo
  • 그르노블 경찰
  • Jeunesse en Danger
  • 그르노블 시정부
  • 이자벨 고티에
  • 클레어 뒤퐁
  • 소피 마르탱
  • 장-피에르 르페브르 박사